(출처=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옥주현이 걸크러쉬 면모를 뽐냈다.
옥주현은 오는 29일 방영되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이날 옥주현은 윤종신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강호동이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성유리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유리 만났다"라고 말하자 "어쩌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예전에 S.E.S. 랑 싸우지 않았느냐"고 묻자 "작은 애들이랑 싸우지 않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옥주현은 윤종신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로 다져진 고음을 뽐내,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앞서 22일 방영된 '아는 형님' 72회에서는 이상민과 서장훈의 돌싱 폭로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라 돌체 비타'의 작사·작곡이 누군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은 폭발한 듯 "나야 나"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는 배우 이혜영이 2000년 발표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