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비오템, 류수영 SNS, 하퍼스바자코리아)
배우 소이현에 이어 박하선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하선은 현재 임신 초기인 상태로 올가을께 출산 예정이다. 지난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화촉을 밝힌 박하선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박하선은 태교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이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5년 딸 하은 양에 이어 올 연말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과거 방송을 통해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뒤 "또 딸이 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은 "하루 간격으로 두 여배우의 임신 소식 축하해", "김태희·비도 박하선·류수영과 같은 1월에 결혼했는데 좋은 소식은 언제쯤?",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네"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