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특별시민' 포스터)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첫 주 예스24 영화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예스24에 따르면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주연의 '특별시민'은 개봉 첫 주 예매율 31.6%를 기록하며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실제로 5월 9일 대선 정국을 앞두고 정치 선거전을 표방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추리 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매율 28.3%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예매율 14.8%로 3위를 기록했다.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2.6%로 4위,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2.5%로 5위였다.
한편, 반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