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발칙한동거' 새 멤버로 김민종과 걸스데이 유라가 합류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앞서 김구라·한은정 케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동거(이하 발칙)' 관계자는 "김민종·유라가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김민종과 김구라가 유라네 집에 가게 됐고, 한은정이 케이윌의 집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방송분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은 2주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구라와 한은정은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미혼녀와 돌싱남이라는 너무 다른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남다른 케미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민종과 유라가 선보일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발칙한동거'는 '대선후보 TV토론' 중계로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