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마지막 TV토론, 시청률 35.9%...5차례 중 가장 높아

입력 2017-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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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이 진행된다.(사진=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19대 대선후보 마지막 토론의 시청률이 35.996%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 등 8개 채널이 생방송한 시청률의 합이 35.996%로 나타났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10.9%로 가장 많이 시청했고, △SBS(6.8%) △MBC(5.4%) △JTBC(5.011%) 순으로 나타났다. △MBN(3.452%) △YTN(1.761%) △연합뉴스TV(1.346%) △TV조선(1.326%)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23일 7개 채널이 생중계한 대선후보 토론의 시청률은 38.477%, 19일 KBS 1TV가 단독 생중계한 토론의 시청률은 26.4%, 13일 SBS TV가 녹화 중계한 토론의 시청률은 1부 11.6%, 2부 1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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