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net)
보이그룹을 육성하는 대국민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포지션 평가가 진행돼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6화에서는 세 번째 평가 과제인 포지션 평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연습생들이 보컬, 랩, 댄스 중 데뷔 시 희망하는 포지션을 선택해 자체 편곡, 랩 메이킹, 안무 창작을 하는 것을 말한다.
포지션 평가 현장 투표는 연습생 전원의 개별 평가로 열렸다. 현장에 참여한 1000명 수준의 국민 프로듀서는 60명의 연습생 각각에게 한 표씩 투표를 한다.
각 곡의 1등 연습생에게는 베네핏 만 표가, 포지션별 1등 연습생은 베네핏 10만 표가 더해져 총 11만 표라는 어마어마한 베네핏을 얻을 수 있다.
현장평가에서는 일일 MC 이특의 원숙한 진행과 함께 시작됐다. 그결과 ‘너였다면’ 김용국, ‘Right Round’ 주학년, ‘Boys And Girls’ 임영민, ‘Shape of You’ 노태현, ‘겁’ 김종현, ‘불장난’ 정세운이 각 곡에서 1등을 차지하며 베네핏 만 표 획득에 성공해 주목된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 6화는 평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라이관린이 ‘겁’ 무대를 준비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장면으로 3.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