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동혁, 한송이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첫 커플 탄생 조짐이다. 주인공은 배우 조동혁과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한송이.
16일 한 언론 매체는 조동혁과 한송이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동혁과 한송이는 2016년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싹틔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송이는 조동혁보다 7살 연하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구계 얼짱스타다. 조동혁은 2004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으로 데뷔한 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조동혁은 모델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병진과 브랜드 'AREDO(아르도)'를 론칭하고, 사업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은 "'우리 동네 예체능' 할 때부터 서로 팬이라고 하더니", "얼짱 배구선수와 상남자 배우가 만났네", "둘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동혁·한송이 열애설에 대해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