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미나 인스타그램)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오헬리엉과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한 훈남,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실물은 정말 20배쯤 더 잘 생김. 특히 눈이 아름다운 이 청년, 우리 스페인어 덕에 말 좀 통했다는. JTBC '비정상회담' 멕시코대표 크리스티안 잘생겼다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 크리스티안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과 함께. 프랑스는 참 배울 것이 많은,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멋진 나라인데 이날 물 에피소드 얘기하다 세 MC 들한테 초토화 됨. 미안했어요 오헬리엉!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프랑스대표 JTBC"라는 또다른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헬리엉과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