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아 교수·최창환 회장, 경희대사이버대학교서 특강

입력 2017-05-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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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과 중국어·미래 꿈 나눠

문정아 교수와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이 중국어, 미래 꿈에 대해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중국학과 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경희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초청자는 중국어 교육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문정아HSK중국어’의 문정아 교수와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다.

문 교수는 2002년부터 15년간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2015년부터 방송인 전현무 씨가 액션스타 이소룡을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인터넷 중국어 학원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중국어 교육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상,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문 교수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특강 중 1부를 맡아 중국어 학습법을 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문 교수 외에 중국학과 학과장의 리포트 작성법도 진행된다.

2부에서는 최 회장이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최 회장은 ‘별이 다섯 개’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돌침대 광고로 유명해졌다. 그는 17년간 중국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의 방법과 미래의 꿈에 관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특강은 중국학과 학생뿐 아니라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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