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광교호수공원 코앞… 마트·병원도 인접
한화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 지난달 17~18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 있는 상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장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인다.
이 단지 내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신설돼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약 200만㎡)의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환경 또한 편리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과 아비뉴프랑, 이마트, 아주대병원 등이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