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SNS)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 윤산하, 라키, 문빈, MJ, 진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차은우에게 “과거에 자신의 얼굴에 만족한다면 97점을 줬는데 3점을 뺀 이유가 뭐야”고 질문했다. 이에 차은우는 “3점을 뺐다기보단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지 않냐. 그리고 제가 97년생이라 97점을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은우는 “그것에 대해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니냐”는 질문에 “엄마 아빠 보고 있죠?”라며 우월 유전자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아스트로의 멤버들은 “얼굴 천재 차은우 외에 다른 멤버들도 모두 천재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며 산하는 귀여움 천재, 라키는 안무 천재, 문빈은 무대 천재, MJ는 예능 천재, 진진은 작곡 천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스트로는 29일 새 앨범 ‘Dream Part.01’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