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슬리피 “생각보다 내 얼굴 잘생겨서 놀란 적 있어… ” 폭소

입력 2017-05-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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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컬투쇼’ 슬리피가 몸무게를 힘겹게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슬리피는 이날 방송에서 "(내 얼굴이) 생각보다 잘생겨서 놀란 적도 있다. 자기 전에"라며 "일어나면 너무 못생겼다. 이게 연예인이야?"라고 자책했다.

특히 그는 요즘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어났을 때 배가 안고파도 먹는다"며 "살이 찌려고"라고 했다.

그는 이어 "하루 3끼 먹기가 힘들다. 지금은 78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의 키는 189c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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