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송지효, 하하 (출처='런닝맨' 공식SNS)
일본으로 떠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최고의 공포를 자랑하는 일본의 귀신의 집 ‘전율미궁’에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달간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전율미궁’ 벌칙 수행 최종 멤버가 결정된다.
런닝맨 측은 방송 전날인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율미궁’으로 향하는 하하, 김종국, 송지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미션 수행 중인 지효”, “종국의 환한 미소”, “드디어 전율미궁” 등의 내용의 글을 덧붙이며 세 사람이 벌칙 수행의 최종 멤버가 될지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율미궁’ 벌칙에 앞서 김종국, 송지효에게 스페셜 혜택이 주어지는가 하면, 특히 ‘전율미궁’으로 향하던 도중 또 다른 반전 상황으로 멤버들을 경악케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런닝맨 맴버들이 방문할 ‘전율미궁’은 일본 유명놀이동산 ‘휴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귀신의 집으로 약 50분, 보행거리 900미터의 크기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 귀신의 집이다.
기네스 북에 등재 될 정도로 세계적인 귀신의 집으로 꼽히는 ‘전율미궁’에 방문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4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