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 캡처)
'냄비받침'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가 출산 후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 KBS2TV '냄비받침'에 출연해 딸 예빈 양이 생긴 후 달라진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용대는 '내 생애 마지막 연애'라는 주제로 육아일기를 써내려갔고, 딸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딸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이용대는 "20살까지는 연애를 못 하게 원천봉쇄할 생각이다"라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서운할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후 2개월이 지난 변수미의 꾸미지 않은 모습도 공개됐다. 변수미는 "25kg가 쪘다"라며 "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라고 말했지만,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출처=KBS 2TV 방송 캡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변수미는 일라이 아내 지연수와 정말 닮았다", "훈남 남편 사로잡은 미모네", "일라이와 이용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예빈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