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시큐어, 독일 ‘G+D’사와 4차 산업혁명 보안 솔루션데이 개최

입력 2017-06-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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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의 사물인터넷(IoT) 및 모바일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솔시큐어(대표 박상진)가 독일 G+D(Giesecke&Devrien Mobile Security)사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기업'이라는 주제로 고객 세미나(Joint Customer Solution Day 2017)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 1층 리센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롤랜드 사보이(Dr. Roland Savoy) G+D 아시아 대표이사와 마크 카넬(Marc Canel) ARM 보안 시스템 부사장이 참가한다.

한솔시큐어는 2대주주인 G+D와 함께 국내 IoT 보안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ARM(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시만텍 등과 함께 글로벌 개방형 프로토콜 보안(OTrP) 표준 제정도 진행하고 있다.

한솔시큐어 박상진 대표이사는 "독일 G+D사와의 협력을 통해 통신 및 금융ㆍ제조부문의 다양한 IoT 보안 솔루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각 기업에 적합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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