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석훈, ‘프듀2’ 켄타 탈락 가장 아쉬워…켄타 “석훈쌤 감사합니다”

입력 2017-06-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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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 켄타(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시즌2')

가수 이석훈이 ‘프듀2’ 탈락자 중 아쉬운 연습생으로 켄타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이석훈과 황치열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석훈은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언급하며 가장 탈락이 아쉬운 연습생으로 일본인 연습생 켄타를 지목했다.

이석훈은 “켄타라는 친구는 정말 예의가 바르고 착하다”라며 “연습도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인데 그런 모습들이 많이 드러나지 않아 안타까웠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켄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언급한 이석훈의 기사를 게재하며 “석훈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꼭 무대 위에서 뵙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석훈은 지난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야나’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해 “나흘 동안 3~4시간씩 연습했다. 34살에 춤을 만났다”라며 “다음에는 크럼프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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