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세븐틴(출처=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남다른 속눈썹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울고 싶지 않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이그룹 세븐틴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리더 에스쿱스는 자신의 자랑으로 ‘속눈썹이 길다’를 꼽으며 “제가 눈썹이 길어서 아침마다 잘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형돈은 가장 눈썹이 긴 에스쿱스와 가장 눈썹이 짧은 호시의 눈썹 측정에 나섰고 각각 1cm와 0.3cm로 몇 배의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스쿱스는 긴 눈썹을 또 한 번 증명하듯 성냥개비 올리기 2개에 성공하며 ‘주간아이돌’ 신기록을 달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