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車 이용·개인리스’ 프로모션

입력 2017-06-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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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보다 최고 50% 저렴… 아반떼 월 17만원에 이용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이용프그램’과 ‘개인리스’에 대한 6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하면 현대차의 아반떼를 월 17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이용프그램'과 '개인리스'에 대한 6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 상품은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저렴한 월 납입금과 극대화된 편의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을 더한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투싼과 기아차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할부 대비 최고 50%가량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금 절감과 LPG 차량 이용에 따른 유류비 절감, 7가지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져 경제성과 편의성 모두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2795만 원인 싼타페를 48개월간 이용 시, 월 납입금은 34만 원으로 할부보다 월 28만 원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싼타페 외에도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월 30만 원, 아반떼는 월 23만 원, 투싼은 월 32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월 32만 원, 쏘렌토는 월 36만 원, K5는 월 30만 원으로 할부 대비 절반 가까운 월 납입금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상담 후 계약한 고객에게는 총 38만 원 상당의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개인리스 6월 프로모션을 통하면 현대차의 스테디셀러 아반떼를 월 17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6월 프로모션은 각 차종별 2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셀프 계약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서류 없이 견적 산출부터 계약 신청까지 온라인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복잡한 전화상담이나 방문 절차가 없어 쉽고 빠르게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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