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에릭·윤균상, tvN '삼시세끼 어촌편 4'서 재회…"길동이 또 살찌겠네~"

입력 2017-06-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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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또 다시 만난다.

27일 한 매체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등 세 사람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4'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신혼일기',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 새로운 콘텐츠로 사랑받은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어촌 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호흡한 만재도 편에 이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 한 득량도 편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4'는 시즌 3에서 활약한 이서진, 에릭, 윤균상 조합이 그대로 출연해 한층 진해진 케미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서진은 일찍이 출연을 확정했고 에릭과 윤균상 역시 막판 조율 끝에 '서니지호'에 탑승하기로 했다. 7월 1일 결혼을 앞둔 에릭의 사정을 고려해 촬영은 7월 중순 이후 진행될 전망이다.

만능 캡틴 이서진과 요리왕 에릭, 자이언트 막내 윤균상의 재회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세 사람의 조합에 네티즌들은 "길동이 또 살찌겠네", "차줌마랑 참바다 씨 안 나와서 아쉽다", "지난 시즌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한다", "차승원 팀과 이서진 팀 콜라보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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