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인스타그램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28만 돌파 "역시 국프의 힘"

입력 2017-06-27 14:21수정 2017-06-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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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 팀인 보이그룹 워너원이 인스타그램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28만 명을 돌파하면서 또 한 번 인기를 실캄케 했다.

워너원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최근 사진을 게시해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11명의 연습생들이 워너원'(Wanna One)'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 만에 28만여 명의 팔로워를 기록하는 등 '국민 프로듀서'의 힘을 입증케했다.

워너원은 '팬덤 이름 공모 이벤트'를 알리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팬들이 의견을 내면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선정해 팬덤 이름을 정할 방침이다.

한편 워너원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미성년자인 라이관린, 박우진, 이대휘, 박지훈, 배진영을 제외하고 강다니엘, 김재환, 윤지성, 옹성우, 황민현, 하성운 등 성인 멤버 6명만이 광고에 출연한다. 워너원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광고는 7월 초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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