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와 열애 인정' 빅스타 필독 누구?…'프듀2' 김사무엘과 한솥밥·예체능 섭렵한 만능돌

입력 2017-06-28 07:45수정 2017-06-28 07: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씨스타 출신 보라(28.본명 윤보라)와 빅스타 필독(25.본명 오광석)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8일 한 언론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방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한무대에 오르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보라의 소속사 측은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씨스타 해체 이후 보라는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빅스타 필독은 2012년 싱글 앨범 'BIGSTART'(빅스타)로 데뷔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인기 연습생 출신인 김사무엘도 속해 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을 자랑하는 필독은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실력을 가감 없이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지난 6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2주간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을 개최할 만큼 예체능에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필독은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고아성 동생 역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