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장문복이 ‘워너원’보다 한 발 앞서 지상파 데뷔식을 치른다.
‘워너원’의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녹화가 7월 말로 예정된 가운데, 장문복이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게 된 것.
장문복이 출연한 ‘슈돌’의 방영일은 미정이지만, 이미 지난 27일에 촬영을 마친 상태라 사실상 워너원보다 먼저 지상파에 출연하게 된 셈이다.
장문복은 ‘슈돌’에서 아웃사이더 부녀의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
아웃사이더는 파충류 마니아이자 딸 바보로 알려져 있어 장문복과 방송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문복은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지만 그룹 ‘워너원’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워너원’은 오는 8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