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다엔터테인먼트)
온다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변경 소식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5일 장개장과 동시에 3.01% 상승한 2735원에 거래됐다. 이후 주가가 등락하면서 오전 9시 40분 현재 2.01% 상승한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온다엔터테인먼트는 4일 장마감 후 대표이사 변경 소식을 알렸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조호걸 대표이사에서 원영훈 대표이사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대표 이사 변경 사유는 책임 경영 강화고, 회사를 이끌었던 조호걸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다만, 사내 이사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오 마이 비너스', '대박' 등을 제작했고, 오앤엔터테인먼트,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