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회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얼짱 출신' 도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언론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이지훈과 도회지가 두 달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1991년생인 도회지는 온라인상에서 '5대 얼짱'으로 뽑혔을 정도로 네티즌들에게는 이미 검증된 미녀다. 과거 코미디 TV 얼짱 검증 프로그램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2009년 SBS '스타킹'에 인형녀로 출연해 '싱가포르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에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각종 CF와 쇼핑몰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지훈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현재는 SBS 토요 드라마 '언니는살아있다'에서 주인공 설기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도회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지훈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