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가 장 초반 약세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 원(-0.42%) 하락한 23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71.99%, 전 분기 대비 41.41% 각각 상승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조원으로 전기 대비 18.69%, 전년동기대비 17.7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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