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GM 쉐보레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트렌디한 고객층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완성차 업계 최초로 2009년 기업 블로그, 2011년 페이스북을 개설한 쉐보레는 트위터와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쉐보레는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신차 발표회와 모터쇼의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고객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통해서도 브랜드 고유의 자유롭고 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세련된 감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디자인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쉐보레의 감각적인 면모를 고객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특별 이벤트로 오는 16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쉐보레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4명에게 특급 호텔숙박권, 바디로션,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