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애드컬쳐, 정형돈X서장훈 참여 예능 '영웅 삼국지' 제작

입력 2017-07-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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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방송인 정형돈과 서장훈이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새 역사 예능 ‘영웅삼국지’에서 뭉친다.

정형돈과 서장훈은 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영웅삼국지’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들과 함께 삼국의 숨은 역사를 다룰 예정이다. 역사와 문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한중일 삼국의 대표들이 역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살벌한 끝장 토론을 펼쳐나가는 콘셉트다.

복귀 후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정형돈과 셀럽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난 서장훈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중일 역사 대표들의 조합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 역사계의 라이징 스타 심용환을 비롯해 장위안,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등이 주축이 돼 삼국의 역사를 놓고 열띤 공방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예능 제작을 시작한 FNC애드컬쳐는 KBS2 ‘트릭앤트루’와 ‘신드롬맨’,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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