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쇼미6’ 탈락 소감…“값진 경험, 평범했던 저로 돌아가려한다”

입력 2017-07-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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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출처=Mnet ‘쇼미더머니 시즌6’ 방송 캡처)

노엘(장용준)이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8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이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목표보다 1년 사이에 더 많은 걸 이뤘음에도 돌아보니 남들과 비교하며 불행히 살고 있는 제가 보였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제가 원했던 건 앨범 낼 수 있는 환경과 팬, 소속사였을 뿐이었는데 막상 가지니까 더 큰 걸 원하고 더 더 큰 걸 원했다”라며 “이제 1년 전 평범했던 저로 돌아가려고 한다.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엘은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2차 예선에서 연이은 가사 실수로 안타깝게 탈락했으며 서러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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