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커피스미스' 공식 홈페이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의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오후 4시 현재 커피스미스의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커피스미스의 대표가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네티즌은 섣부른 추측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2008년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한 커피스미스는 현재는 전국적으로 많은 가맹점 및 직영점을 운영하며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5년부터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중국·두바이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빠른 성장세를 알렸다.
또한 회사 대표인 손모씨가 전 가맹점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은 "커피스미스 무슨 일이", "커피스미스 가맹점주들에게 피해가 없길",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 무슨 일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