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소연, 첫 토크쇼 출연…2살 연하 남편과의 초고속 결혼, 러브스토리는?

입력 2017-07-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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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소연이 데뷔 15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해 2살 연하 남편과의 초고속 결혼을 둘러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이소연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그동안 토크쇼를 좀 기피했다"라며 그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소연은 이날 첫 토크쇼 출연에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반전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이소연은 2살 연하 벤처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네 달 반 만에 초고속 결혼에 나선 사연을 밝히며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태관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열애를 둘러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태관은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송송커플의 열애를 알고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태양의 후예' 회식 당시 송중기의 묘했던 발언을 전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소연의 2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조태관이 말하는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스토리는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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