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아이유(출처=‘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가요계 선후배 이효리와 아이유의 훈훈 투샷이 공개됐다.
15일 JTBC ‘효리네 민박’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리네 넷째 날 미리 보기’ 바다를 바라보는 것뿐인데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세는 ‘효리네 민박’의 주인장 이효리와 유일한 직원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작진은 “바위를 하나씩 올라가다 보면 노을이 펼쳐지는 바다의 모습이 한눈에! 노을을 보면서 이효리 회장님과 이지은 직원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회장님의 연애훈련”라는 글과 함께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애틋한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와 아이유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JTBC ‘효리네 민박’은 16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