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는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사채 원리금 285억5200만 원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에 해당한다.
페이퍼코리아는 "당사는 신규자금 조달을 추진하여 본 사채를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해 부득이 본 사채의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당사는 유엔아이대부(유)로부터 3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2017년 7월 24일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퍼코리아는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사채 원리금 285억5200만 원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에 해당한다.
페이퍼코리아는 "당사는 신규자금 조달을 추진하여 본 사채를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해 부득이 본 사채의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당사는 유엔아이대부(유)로부터 3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2017년 7월 24일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