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종합화학의 미국 다우케미칼 EAA 자산 인수합병은 8월1일 클로징 목표로 현재 PMI(합병 후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이며 기업결합 신고 등을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라며 "다만 다우케미칼과 듀폰의 합병 일정과 승인 일정 등에 따라 클로징
일정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타 추진하고 있는 인수합병(M&A)는 전략 방향에 따라 패키징, 오토모티브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어려가지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