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법인세 156억 완납”

입력 2017-08-01 13:40수정 2017-08-02 10:54

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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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은 법인세 156억7000만 원을 지난 31일 완납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법인세 통합조사를 계기로 내실을 추구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관리체계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고성장의 원동력은 짜임새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비만, 웰빙 부문의 강자로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 제품군을 확대해 고성장 추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뉴팜은 앞으로의 성장기반인 영업과 연구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채용을 늘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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