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강북권역, 충청북도 권역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모집으로 브랜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 강북권역과 충청북도 권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내년 문을 열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내년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와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PACE’ 등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딜러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자동차 판매 및 정비사업을 운영할 비즈니스 경험과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해야한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발, 투자,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에 지원서 및 재무제표 등 요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지원서 심사 후 선정된 후보에 한해 개발 사업 제안서 접수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회사는 연말까지 총 23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 및 1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보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