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가수 선미가 '24시간 모자라', '보름달' 에 이어 '가시나'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선미가 22일 정오 발표한 스페셜 싱글 '가시나'는 오후 2시 현재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에서 1위를 내달렸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5위, 네이버 뮤직 8위 등 음원차트 상단에 안착했다.
'가시나'는 선미가 원더걸스 해체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특히 '가시나'는 선미와 YG의 더 블랙 레이블과 작업한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이후 3년 만에 솔로로 발표한 선미의 '가시나'가 선전하면서 향후 선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미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에서 "더 블랙레이블의 '가시나'를 통해 다채로운 목소리와 음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시작이자 중요한 시점이다. 여기서 안주하고 싶지 않고 조금 더 다채롭게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선미의 '가시나'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좋다. 이번에도 흥할 듯",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다", "믿고 듣는 가수 된 듯", "솔로로 더 잘 된 듯", "매력 부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