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근황 속 변함없는 미모…“11년 만에 한국 예능 고정 출연”

입력 2017-08-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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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출처=아유미SNS)

걸그룹 슈가 출신 아이유가 근황을 알렸다.

아유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서 11년 만에 예능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쇼입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리즈시절 못지않은 백옥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성숙해진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황정음, 박수진이 소속되어있던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06년 슈가 해체 후 일본으로 돌아가 배우‧가수로 활동하던 아유미는 약 11년 만에 MBN 예능 ‘비행소녀’로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

아유미가 출연하는 MBN ‘비행소녀’는 비혼녀들의 싱글 라이프를 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미령, 최여진이 출연하며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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