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단발 vs 장발 상반된 매력…“여신은 뭘 해도 예뻐”

입력 2017-09-01 00:18

▲이엘리야(출처=이엘리야SNS)

배우 KBS2 이엘리야의 상반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엘리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 헤어가 돋보이는 사진과 장발 헤어가 돋보이는 두 가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리야는 내추럴한 단발머리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소와 함께 토끼 이모티콘이 깜찍함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발 머리를 뽐내는 이엘리야의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이엘리야는 먼저 공개된 단발 헤어와는 사뭇 다릇 청순함과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미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헤어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면서도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예쁘다”, “긴 머리는 시크한 청순이고 짧은 머리는 러블리 청순이네요”, “예쁜 사람들은 늘 예쁘구나” 등 애정을 보냈다.

한편 이엘리야는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스타골든벨에서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최종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