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방송캡처)
김준희가 16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럭셔리, 잇셔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으로 배우 유서진, 김준희, 김혜진, 이유애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희는 최근 화제가된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외모가 100% 제 이상형이다. 쌍커풀이 없고 입술이 얇고 얼굴과 목이 일자로 떨어진다”라며 “제가 좀 까다로워서 사람들이 못 만날 거라고 했는데 만났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희는 “그 친구의 이상형이 나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첫사랑이라고 했다. 아직 26살이다”라며 “저와는 16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희는 “잠자는 시간 빼고 종일 남자친구와 연락을 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기 때문에 눈뜨고 잘 때까지 메시지를 한다”라며 “그 친구가 스피닝 수업을 하는 40분이 연락을 안하는 최 장시간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