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출처=서유리SNS)
방송인 서유리가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4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가 KBS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됐다. 이에 과거 방송됐던 ‘엄마의 소개팅’이 대체편성됐다.
이날 방송으로 인해 서유리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왜 실검이지 갑자기”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서유리는 “아, ‘엄마의 소개팅’이구나. 저 때 정말 최고로 아플 때여서 꼴이 엉망이다”라며 “제 병이 눈이 돌출되면서 커지는 증상이다. 지금은 치료를 통해 다 나았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미 몇 달 전에 종방된 방송인데 방송사 사정으로 재방중이다. 저도 깜짝”이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