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터테인먼트TONG)
배우 최필립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교회에서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최필립은 예비 신부와 함께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결혼 전 사랑스럽고 유쾌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진 슈트 차림의 최필립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행복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필립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최필립은 9세 연하의 일반 회사원인 예비 신부와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지인들과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엔터테인먼트T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