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선익시스템, 공모가 대비 5.41% 상승 마감

입력 2017-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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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20일 상장하는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업체 선익시스템은 3만9000원으로 공모가 대비 5.41% 상승하며 장외 마감했다. 다음달 11일 수요예측 예정인 자동차용 전장품 생산업체 영화테크도 1만9500원(1.30%)으로 사흘 만에 다시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7500원(-0.57%)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67만 원(0.75%)으로 4일 만에 반등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1000원(3.33%)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역시 3만8000원(1.33%)으로 동반 상승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250원(1.99%)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나타냈다.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1만3750원(1.48%)으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도 7000원(2.94%)으로 올랐다.

그 밖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200원(-1.94%)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750원(-0.34%)으로 소폭 내렸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 CNS는 2만5700원(-0.19%)으로 하락했다.

반도체 플라즈마 제조업체 에이피티씨는 8100원(1.25%)으로 오름세가 이어졌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과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이 각각 56만7500원(4.61%), 1만1000원(3.77%)으로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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