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어워즈' 라인업 보니…엑소·워너원·트와이스·레드벨벳·마마무 등 '화려하네'

입력 2017-09-20 16:40수정 2017-09-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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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YMC)

소리바다 어워즈가 오늘(20일)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소리바다 어워즈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올해로 첫 회를 맞는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Soba Best K Music Awards)'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소리바다 어워즈'는 SBS funE, SBS M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V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에는 워너원, 여자친구, B.A.P, 소나무, 크나큰, 마마무, 펜타곤, 티아라, 비투비, 다이아, 트와이스, 황치열, 구구단, 이루,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레드벨벳, 빅스, 엑소, NCT127, 한동근 등 초호화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전현무와 오정연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유리와 류수영, 이태임, 클라라, 임지연 등이 시상자로 나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신한류 인기상 온라인 투표에서는 각축전 끝에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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