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완선, 이민호가 이상형…“배수지, 강수지 너무 부러워”

입력 2017-09-25 21: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완선(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가수 김완선이 수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변진섭과 김완선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완선은 “이상형이 배우 이민호다. 그래서 늘 수지는 참 좋겠다.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남자들이 수지라는 이름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강수지 언니도 잘 되지 않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완선은 강수지와 김국진의 연애에 대해 “정말 부럽다. 두 사람이 만나기 전부터 봤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라며 “그래서 강수지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밥이라도 같이 먹어보라고 많이 말했었다. 제가 조력자 역할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