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차량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7월말 조사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의 50%는 타이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한가위 연휴기간 동안 장거리 귀성길 운행을 계획한 운전자에게 원스톱 차량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내달 9일까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유료 정비 서비스를 받는 등 모든 신용카드 결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은 10만 명에 한해 선착순 제공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에서는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