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소녀에서 숙녀로…“사는 게 꽃 같다” 아름다운 미소

입력 2017-10-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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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신애SNS)

배우 서신애가 성숙미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는 게 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꽃 모자를 머리에 인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신애는 아역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성숙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신애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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