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가 13일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쉬즈 메르세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다. 주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 펼쳐 왔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패션· 언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40대 여성 약 40명이 초청 됐다.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이 자리를 빛냈다.
벤츠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열어 여성들 간의 자유로운 교감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