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한류스타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 부부가 임신한 가운데, 현재 추자현과 우효광이 출연 중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언론 매체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추자현은 tvN 토일극 '화유기'에서도 하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출연도 계속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자현·우효광은 '동상이몽2'를 통해 '우블리'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앞서 방송에서 "둘이 너무 바빴다.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확신이 서면 일도 쉬면서 옆에 붙어있어야 할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추자현과 친분이 있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합류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하차 수순을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쏟아지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블리 축하해요", "두 사람 닮아 너무 예쁠 듯", "시어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실까", "하차는 안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효광·추자현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후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바쁜 스케줄 등으로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