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서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서원이 화제인 가운데 송중기-박보검 등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꽃미남 계보를 이을지 주목된다.
이서원은 23일 상암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가수 겸 배우 한승연과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이서원은 최근 MBC 드라마 '병원선'에서도 하지원, 강민혁 등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면서 눈길을 받았다. 특히 이서원은 19살 차이의 하지원을 짝사랑하는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서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송중기, 박보검 등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훈남 계보를 이어 성공을 거둘지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서원 역시 송중기, 박보검과 마찬가지로 스타 등용문이라고도 불리는 KBC 2TV 예능프로그램 '뮤직뱅크' MC 자리를 거쳤다. 이후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송중기는 다음 주 화요일(31일)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검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결혼식에 박보검, 이서원 등 블러썸 스타들이 출동할지도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