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김지아나 작가와 협업해 디자인한 ‘2018년형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지아나 작가는 흙과 세라믹 등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 알려졌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전통적·자연적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2018년형 딤채 221L(리터) 뚜껑형 제품 중 최고급 사양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에 흙과 세라믹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이 패턴화돼 적용됐으며, 깔끔한 외관을 위해 ‘슬림 핸드’와 ‘상부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출하가는 184만 원이다.